어떻게 해서 그대가 나에게로 왔을까..
그대가 내게 준건 빛이었어요 
내 그늘진 창가에 비추어진 한줄기 따스함..


그대가 또 내게 준건 행복이었어요.. 
그대가 다녀간 이후로 
난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므로.


그 기쁨을 전하기 위해서 
이렇게 글과 음악을 만들어봅니다
내가 받은 이 행복을 되돌려 드리고파서...
그렇게 함으로써 내 행복지수는 또다시 충전되므로.










나 부자두 못 되어서.. 
차 한잔 나눌 자유시간도 없는 몸이어서.. 
내가 줄수 있는건
감히 말할수 있는건 착하고 예쁜 마음 하나!! 


그래서... 글 한 줄 한 줄에 그 마음을 심습니다. 
심겨진 그 마음이 싹이 나길 바라는.. 
꽃을 피우길 바라는..
작은 소망을 심습니다.






 



내 멋진 그대여~ 
내 아름다운 그대여~
나 오늘 갑자기.. 
사랑한단 말이 하고파졌네요 
오늘이란 시간이 가기 전에 그 말이 하고파졌네요

 
내 좋은 사람이여~
내 좋은 사람이여~

나 그대를 사랑해요..
나 그대를 사랑해요..